자격증 개요 CCSP (Certified Cloud Security Professional)은 ISC2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보안에 관한 자격증으로 한국에서도 Pearson Vue를 통해 상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다. 본 자격의 주요 특징으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클라우드 자격증인 AWS, Microsoft Asure 같은 자격증과 달리 클라우드 전반을 다루면서도 기술에 중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ISC2에서는 CCSP 취득에 다음과 같은 6가지 분야에 대한 지식 및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클라우드 개념, 아키텍처 및 설계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보안 클라우드 보안 관제 법률, 위험 및 규정 준수 CCSP 응시배경 및 후기 지난 4월, ..
책을 구매하게 된 배경 독서록 카테고리의 첫 책은 메모 독서법이다. 내가 독서록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한 이 책을 만난 것은 별 것 없었다. 최근 2주마다 지속적으로 다종성분헌혈을 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받은 문화상품권의 쓰임처를 찾다가 방문한 알라딘에서 중고서적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고, 내 관심을 끌게 되었다. 당시 나는 호기심과 욕심은 많아 책은 계속해서 구매해서 책은 쌓이는데, 읽었던 책을 버릴라치면 책 내용이 기억나는 것은커녕, 이 책을 내가 읽은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였다 보니, 아까워서 책을 버리지도 못하고 방치하고 있던 시기였다. 나는 책을 읽을 땐 항상 당시에는 책의 내용이 이해가 되고 며칠 정도는 책의 내용이 기억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한참 뒤에 그 책을 다시 보면..
나는 호기심이 많은데, 심지어 욕심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게으른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늘 침대에 누워서 XX위키를 보거나 갑자기 생각난 키워드에 반응해 X글에 검색어를 입력해서 한참을 보곤 한다. 그런 관점에서 나에겐 하나의 취미생활이 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서점이 보이면 일단 들어가서 대충 훑어보다가 느낌이 확 오는 책이 있다면 즉시 집어서 구매하는 것. 그래서 집에는 책이 매우 많다.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매우 게으른 편이라서 그 중 한 번이라도 읽은 책은 매우 소수이다. 심지어 버리는 습관도 없어서 최근 3~4번을 이사하는 동안 책은 쌓이기만 하고 정리되지는 않아 책장에 다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이다. 주변이 지저분할 정도가 되자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는 생각은 계속해..
